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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문체로 포장했지만

결국 둘 중 하나는 죽는다는거 아님?


죽음으로 끝나는 우정

이거 상상하니까 좀 답답해지는데


내가 감수성이 메마른건지

물론 새가 혼에 대한 비유인건 충분히 알겠지만

현실적으로 이 모든게 겨우 앵무새 한마리 때문이라는게

날 너무 열받게 만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