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한말인지 앎? 내가


이문장 원래 내가 대1때 딱 떠올라 집에 오자마자 바로 메모했던 건데


방금 구글링하니 개같이 많이 나오네..


여튼 요즘 한강이 핫해서 다시 읽으며 

질문으로 시작하지 않은 독서의 느낌을 제대로 깨닫는 중임


[소년이 온다]는 읽을 때나 읽고 나서 한동안 빠져나올 수가 없었는데

[채식주의자]는 두번째 읽는 지금도 책 속으로 제대로 다이브했다는 느낌이 잘 안드네

머리로 이해되는 것과 다른 느낌이지 이게


그러면서 자연스레 여기 독갤(을 표방하는 문갤)의 독붕이(인척 하는 문붕이)들에게 질문이 떠올랐다


그 많은 문학작가들의 작품들을 읽을 때 내면에서 우러나는 질문이 있는 거냐?

아님 그냥 처읽는거냐?

리얼리즘과 모더니즘 포스트모더니즘을 오가며 그냥 처읽으면 다이브 되냐?

된다면 방법 좀 알려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