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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낮 2시께 일본어판으로 완간된 ‘토지’ 20권을 박경리 작가에게 헌정하며, 일본 독자들이 박경리 작가의 묘지를 에워쌌다. 맨 왼쪽이 공동번역가 중 한명인 시미즈 지사코, 바로 오른쪽 옆이 쿠온의 김승복 대표다. 임인택 기자 imit@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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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하는데 10년 걸렸다고 함.




https://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1163355.html

일본 독자 30명, 박경리 ‘토지’ 들고 ‘아리랑’ 부른 이유“선생님, 2014년 ‘토지’ 일본어판 (판권) 협의 마치고 선생님 묘소 찾았었죠. 그때부터 완역하는 데 꼭 10년 걸렸습니다. (…) ‘토지’ 일본 팬 30명이 오늘 같이 왔습니다. 일본에 이런 분이 많이 있어요. 그분들과 기쁨, 감동 나누는 좋은 사이라고 말씀드리고www.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