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조대전이랑 만엽집 가끔 뒤적이는데 짧아서 읽는데 부담도 없고 특히 시조는 우리말 최적화 형식이라 입에도 착 붙는게 좋음 일본어도 대충 우리 말이랑 비슷한 구조라 입에 붙는 편 근데 황진이 뛰어넘는 시조 GOAT는 없는건가 동짓ᄃᆞᆯ 기나긴 밤 한 허리를 버혀 내어 춘풍 니불 아래 서리서리 너헛다가 어론님 오신날 밤이어든 구비구비 펴리라
이 시가 진짜 미쳤음 ㄹㅇ
교과서에서 본거네ㅋㅋ
<이화에 월백하고>도 좋음
이순신도 시조 제법 썼는데 이순신 좋아하면 나쁘지 않음
다정도 병인 양하여 잠 못 들어 하노라~
우리나라도 신라때 편찬된 삼대목 남아있으면 꽤 재밌었을텐데 아쉬워
오죽 없으면 위서가능성 높은 화랑세기 필사본까지 향가 몇 수 있다고 제발 진서 제발 진서ㅠㅠㅠ 이러는 사람도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