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거 못읽는 도파민 중독자들에게 적합한 짧고 강렬한 단편 9개를 단돈 만 원에 파는 혜자 작가 강지영
개인적으로는 스티븐 킹 부류의 작가라고 봄
문학성으로 인정받는 작가들처럼 자기가 하고자 하는 말이 분명하거나, 새로운 생각을 해내기보다는 캐릭터가 새로운 상황에서 고통받고 거기서 대응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편. 난 이렇게 읽는 것 자체가 재미있는 작가들을 정말 좋아함
영상화까지 된 킬러들의 쇼핑몰로 상업성까지 입증해내고 각종 단편들로 도파민을 터트리는데 재능있는 도파민 이슬람이라고 해도 될 듯
독갤픽도 아니고 이 사람만이 쓸 수 있는 글이란 느낌도 없지만 순수 재미를 원한다면 꼭 읽어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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