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권 마지막 보고 '완벽한 결말이다. 근데 왜 한권이 남아있는거지' 생각했는데
3권은 그냥 작가의 상상력 차력쇼일뿐 없어도 되는 내용임
심지어 3권은 삼체랑은 별로 상관도 없는 내용임
2권에서 이미 삼체문명이랑은 쇼부볼꺼 다 봤거덩
2권 마지막 보고 '완벽한 결말이다. 근데 왜 한권이 남아있는거지' 생각했는데
3권은 그냥 작가의 상상력 차력쇼일뿐 없어도 되는 내용임
심지어 3권은 삼체랑은 별로 상관도 없는 내용임
2권에서 이미 삼체문명이랑은 쇼부볼꺼 다 봤거덩
ㅇㅈ
시리즈물로 갈때 작가들이 선호하는 숫자가 있는 거 같음. 3부작 7부작 이런 식으로. 해리 포터도 질질 끌려면 한도 끝도 없었을 텐데 7부로 끝낸 거 보면 럭키 세븐 뭐 그런 건가. 근데 로마의 일인자 시리즈는 작가가 6부로 끝낼 생각이었지만 독자들의 요청이 빗발쳐서 결국 7부를 쓰긴 했는데, 작가가 고령에다 지병도 있어서 분량도 적고 평가도 그닥이었고. 결국 7부 완결하고 얼마뒤에 작가가 사망하긴 했지만, 생각해 보면 6부작이었으면 뭔가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었을 거 같긴 함 ㅋ 7이라는 숫자가 주는 이미지가 있는 건가? 삼체는 뭐 잘 필리니까 필 꽂혀서 어거지로 3부 쓴 거 같고 ㅋ 근데 3부로 완결시켜 놓고는 돈 때문에 4부 쓰면 꼭 폭망하더라고. 소설도 그렇고 영화도 그렇고
근데 실제 인간의 역사를 보면 2권처럼 깔끔하게 해결되는 경우가 없음 3권처럼 갈데까지 가야 종결됨 인간은 3권처럼 변화해야 할 시기에 구시대적인 사고관(예:태양계에 집착)을 절대 깨지못하고 그 때문에 엄청난 댓가를 치르고서야 역사가 바뀌고 새롭게 시작됨
인정함 씹신 폐미 P!C 점수 딸라고 어거지로 넣은 티가 나긴 하지
사족 인정함 근데 너도 읽으면서 졸래 느꼈겠지만 류츠신이 약간 3 신봉자임 ㅋㅋㅋㅋㅋㅋㅋ 새끼 삼국지 졸잼으로 봤나봄 - dc App
4차원이나 우주의 끝 묘사 자체가 어차피 불가능하지 않나 현 인류의 경험이나 사고 수준이 어차피 거기까지 못 미치는데 그 시도 자체로 의미있다고 보고 난 꽤나 설득력 있었음 너무 고전이라 미안하긴 한데 플랫랜드 속 4차원보다 훨씬 재밌었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