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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충 메모충 보닌이 보기에

이게 1쇄라면 이해가는데
막 중쇄하는 와중 4쇄도 아니고
다시 읽으면서도 짜증이 올라오네

책 자체는 오역노이해 아니고 조음

예를 들어

장애인학생을 위해 계단을 일부 경사로로 만들고
특수교사를 배치하거나 교사들에게 해당 교육연수를 시키는 등을 생각해보면

비용이 들고 당근 세금으로 비용을 충당하겠지

비장애인의 사고방식으로는 이 비용을 추가비용이라고 여기게 됨

여기서 좌우의 갈등 지점은
비용 규모이거나
특수학급이냐(돈이 더 들지만 낙인효과 줄임) 특수학교냐 정도의 수준이 되기 마련인데


누스바움은 아예 이런 사고방식의 틀을 벗어남

사회의 장애인 지원 비용은

비장애인에 맞추어 세상을 설계하고 만들었기 때문에 생긴 비용이고

이는 완전무결함이 인간의 속성이라는 오판에 기인한다는 거

그래서 우리는 재설계에 나서는 논의와 현실적인 실행들을 해야 한다는 거


다시 읽어도 대가리 후드려까는 느낌

ㄱ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