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대학교 내내 아싸생활 했는 데
이곳에서는 오히려 인싸임
왜냐? 관심사 같으니까
대학교 시절엔 뭔가 책 모임 가입한다 그러면 너무 나약해보이고 그래서
억지로 다른 걸 시도했었음. 그 때는 그게 나 자신을 고양시킨다고 생각했었음.
지금은 퇴근하고 헬스하며 자신감 찾고
월급으로 옷 사입고
아싸생활하며 읽은 독서량으로 독서모임, 철학강좌 들어가니 너무 즐겁다.
그리고 깨달은 진리
독서 하는 사람이 나약하고 찐따가 아니라, 그냥 내가 찐따였던 것임.
특히 책을 쓴 작가들은 내면의 상처가 없는 사람이 없지만, 일상에서 스스로를 잘 꾸밀 줄 아는 사람들이 대부분임.
그리고 요새 독갤러들 중에 독서모임 관심 갖는 칭구들이 많던데, 일단 참석해보고 아니다 싶음 과감하게 나가고 다른 독서모임을 갈아타는 걸 추천함. 독서모임도 성격이 정말 각양각색이라. 자기가 원하는 독서모임이 어떤건지 잘 생각해보고 연령대, 독서취향, 회원수, 남녀성비 등등 잘 따져보고 가입하는 게 만족도가 좋음.
ㄹㅇ 모임들 성격들 다 케바케야.
ㄴ도갤어그로. 아이피 바꿔옴
이 아이피가 어그로야?
영양가없는내용. 도갤어그로와 같은 닉네임. 아까 분탕질하다 차단당해서 아이피 바꾼듯
좋네
댓글 지랄들 하고 있다 병신인가 진짜
그래?? 11이 어그로였나 보네.. 글 수정해도 닉네임은 바꿀 수가 없구나, 어째든 물론 나도 여전히 외롭고 고독하지만 가끔은 즐거운 시간을 보낼 때도 있어서 이렇게 글 남긴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