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거의 1권도 안읽다가 최근 입문했는데요,
문학은 인간실격, 마음 두 권을 읽었어요.
그런데 사실 재미는 둘째치고 뭐랄까,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전혀 감이 안 와요.
저에게 다가오는건 스토리, 작중 인물의 심리. 이 두가지고,
그밖에는 이 책에서 뭘 말하고 싶어했을까? 라는 의문으로 잠깐 생각해보는 정도가 끝이었어요.
문학책을 좀 더 깊이있게 읽고 즐기는 데에 도움을 주는(문학이라는 장르에 대해 설명해주는) 책이 있을까요?
아니면 그냥 문학책을 다양하게 많이 읽는게 답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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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류의 책들이 뭐 꽤 있지만, 사실 그것도 조금은 더 읽어보고 들어가는 게 맞다고 봐요, 너무 자기주관 없이 받아들일 가능성이 높아서. 다양한 문화권의 책을 읽어보세요.
일단 자기한테 맞는 책을 찾아야함. 잘 훈련되고 대중의 평가에서 살아남은 비평가를 제외하고는 작가들조차 주관적임. 즉 지 꼴리는 거에 꼴려함. 문학상을 받고 안목 있는(혹은 그런 척 하는) 독자들의 입에 오르는 작품이라도 지금 자신의 문제의식이나 관심의 범주 밖에 있으면 작품에 꼴.. 아니 다이브할 수 없음 - dc App
독서방법론에 대한 책부터 읽어라 자연스레 형성 되는 사람도 있는데 도움 받는게 지름길임
권영민-<문학의 이해>, 민음사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