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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잃시찾을 읽고 싶어지네 야설에 가까운 에로티시즘을 보고 있자니 이에 걸맞을 정도의 관능적이고 아름다운 소설이 떠올라서 그런건가… 같은 이유로 <파도>랑 <율리시스>도 끌리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