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출처 : AI)
독서를 할때 작가, 표지 보다 '쉽게 읽히는가' 에 중점을 두고
독서를 하는 편입니다.
읽다가 무슨 소린지 모르겠으면 일단 되돌아가 여러번 읽는데,
그럼에도 이해가 안가는 순간 바로 내동댕이 치고
다른 책을 펼칩니다.
(세상에 쉽고 재밌는 책 많다, 굳이 너랑 씨름할 이유 없다)는 주의 인데요.
내동댕이 친 책들의 장르는 주로 고전이 많습니다.
다자이 오사무 '인간실격'이나
민X사에서 나오는 많은 고전책들이 그러한데
제가 궁금한건, 어렵고 난해한 책을 억지로 꾸역 꾸역 읽음으로써
나중에 피가 되고 살이 되는지가 궁금합니다.
제 기준 가장 재미있게 읽은 소설은
'눈물을 마시는 새'
'룬의 아이들'
'호빗'
주로 장르는 이렇게 되는데
이런 독서 습관이 나중에 독이 되는지싶고
지금이라도 난해해도 꾸역 꾸역 읽는것이 좋은지..
고수님들의 조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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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
먹을만한데? 싶은 어려운 책을 꾸준히 읽자
정해진건 없고 님 내키는대로 하셈. 읽다가 줫같으면 떄려치우고, 아 이책은 졸라 안읽히는데 왠지 꾸역꾸역이라도 도전해 보고 싶은데? 그런 생각이 들면 붙잡고 읽어보셈. 갠적으로 단계가 업그레이드되려면 어느정도 고역도 치러야 한다고 보긴 함. 어려운 것도 읽어봐야 늘고 그러면 재밌어지기도 하는거
당연히 오름
어려운 책을 읽으면 당연히 피가되고 살이 됨. 님이 말해준 장르소설에서 얻은 것과 다른 것을 위 고전에서 얻을 수 있을거. 하지만 이것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음. 말해준 장르소설들도 훌륭한 작품이고 이를 많이 읽는 지금도 충분히 좋지않나?
그러다 어느순간 고전이 너무 궁금해지는 순간이 올거임. 그러면 그때 고전을 하나씩 읽으셈. 그러면 글이 어렵다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고 어떻게든 책을 읽을 수 있을거임. 그리고 익숙해지면 좀 더 편하게 즐길 수 있을거. 나는 책에서 무언가를 얻기위해 독서를 해야한다는 생각에 반대함. 자신이 재밌는 책을 읽고, 좋은 작품에 대한 갈망이 있으면 자연스래
모든 책을 읽게 될거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