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서 책 읽는 사람들 보면 다 <인간실격>, <데미안> 이런 초급자용 책만 읽더라“ 라는 뉘앙스의 글이었는데, 요즘은 진짜 이 정도로 갈라치기 하면서 남들을 혼자 속으로 평가하는구나 싶어서 진짜 뭔가 뭔가인 느낌...최근에는 또 한강 쌤 수상하셔서 읽는 분들 많은데 한강 쌤 책 읽는거보면 꼴불견이라는 글도 봐서 그것도 진짜 묘하네요... 제발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응원하면 안되는걸까요.
방구석 히틀러들이 그런 식으로 갈라치기 하지 않냐
방구석 히틀러들이 난 무섭더라.
제발 히키 혐오와 갈라치기를 멈춰주세요
잘못했습니다.ㅜㅜ
문학은 초급자용이라 말하기 되게 애매한 장르인데 해석에 따라 계속 변화발전하거든
인간실격이랑 데미안이 반드시 초급자용책이라고 볼 순 없으나 읽는 사람들이 초급자인 경우가 많은건 팩트지 대중성있게 잘팔리는 책은 당연히 매니아성이 떨어지지...
음 이 새끼 말투 왠지 갱차당한 고닉새끼 하나 생각나는데.... 나만 그런가
너만 그럼
데미안 나만 어렵다고 느낌? - dc App
그러지 말아다오 입니다...
ㅇㅋ
ㅅㅂ아
지1잡냄새 - dc App
책 읽는 거까지 급을 나누고 있으니 진짜 대한민국이 천박함의 끝을 달리지..
딱히 한국만의 문제는 아니다만
저도 다독가는 아니어도 책 읽는 사람 보면 괜히 반가운 마음이 제일 크게드는데, 저런식으로 급 나누는 생각 하는게 뭔가 묘합니다...
내가 짚고자 하는 논점은 한국만 그러하다는 게 아닌데
데미안이 초?급자용? “비틀즈 음악은 잘팔리므로 초급자용 음악이다“ 이런 말로 느껴지는디 근데 저런 말 하는 사람들은 정작 책 잘 안읽는 사람들이라 걍 또 헛소리하네 그런갑다 하고 넘겨야제
딱 그런 느낌이죠. 저도 대중서, 하루키, 칼 세이건 좋아해서 괜히 더 옹호하는 건지도.
세상에는 그렇게 사는 사람도 있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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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바보들은 생각보다 적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상식적임 - dc App
이거 진짜. 그런 사람들은 인터넷에서만 자신을 드러내기 때문에 우리 세상에 많다고 느껴질 뿐 현실은 안 그런 사람이 훨씬 많음.
솔직히 데미안 인간실격 읽는사람이 롤리타 금각사 읽는사람보다 나음 ㅌㅋ
다른 사람의 독서 취향은 존중하지만 난 개인적으로 데미안이랑 인간실격 진짜 재미없었음
‘저 책 재미없지’ = O '저 책을 읽는건 하수지‘ = X
피네간의 경야 들고다닌다
빌런이면서 왜 상식적인 글만 씀??????
빌런아니야 콘
꺼드럭거리면서 우월감 느끼는 놈 중에 정상인이 있을 리가... 그 분야 권위자한테 잡혀서 제대로 한번 공개적으로 개쪽 당해야 정신을 차리든가 하지 ㅉㅉ 갱차당한 '그 새끼' 같은 놈들은 인터넷에서만 여포임
난 반대로 <지하생활자의 수기>, <금각사> 이런거 읽는 사람이 더 무서운데...
막막 독서인이라는 자부심이 쑥쑥 자라나서!
짤 어디서 나온건가요? - dc App
데미안은 ㅈㄴ어려운데.. 싱클레어 독백하는거
디씨에서 뭘 바람
돈카츠 저격이네
꼭 그런 새끼들 보면 1년에 책 10권 이하로 읽으면서 부심 쳐부리는 경우가 많음
인간실격 데미안 엄청 어렵던데 저게 초급자용이면 룬의 아이들은 무슨 미취학 아동 문학이냐
초급자용X 잘팔리는 고전문학 꼭대기에 랭크되어있는 책O 고전문학 하나 읽어볼까~ 하고 서점 입갤하면 제일 처음 접하게 되는게 저것들임
충격적인 글이라고 하려면 로리콘미시충이 죄와 벌의 소냐의 스타킹 묘사로 딸치는 글 정도는 되야지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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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어어, 유동 분 댓글이어도 링크 들고오시면 제가 일름보 하는 느낌이라 좀...
어느 장르에나 그런 사람은 많더라 다만 분야가 독서이다 보니 책을 헛읽었나 싶음 - dc App
디시하면서 본것중 가장충격적인게 그거냐....할카스ㅇㄷ
문학인데 초급자용 중급자용 이딴게 어딨음 ㅋㅋ
애초에 그럴싸한 통계를 낼 정도로 책을 밖에서 읽는 사람이 자주 보이긴 하나? 그냥 인간실격 읽는 사람 한명 데미안 읽은 사람 한명 본거 아님?
데미안 나만 좀 어려웠냐..
우리나라에서 유독 데미안 인간실격이 많이 팔리고 사람들이 말하는 패션독서의 상징이 된 이유가 뭘까 궁금하긴 해
아마 네가 말하는 애는 어휘력이 딸려서 그런 거지 패션독서하는 애들을 저격했던 게 아니었을까 이 것도 병신 같은 게 맞긴 한데 인간실격 데미안이 초급자용이란 말을 하려 했던 건 아니었을 듯
같은 맥락으로 보면 그런 글 쓰는 애들도 한강 작가님이 상 받아서 있어 보이려고 사람들이 책 사서 읽는 것까진 괜찮고 다들 웃자고 쓰는 글 같고 제대로 읽지도 않고 읽은 척하거나 까는 진짜 패션독서를 혐오하는 쪽이 많다고 난 느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