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는 있었는데, 후반부에는 뭔가 작가가 짜놓은 억지스런 설정들이 삐걱거리는 느낌이 있었음. 근데 피마새는 그런게 더 심하다고 해서 걍 눈마새까지만 읽음.
ㅇ(118.176)2019-04-30 17:27
답글
눈마새는 후반 갈 수록 이야기가 빨리 진행 돼서 그렇지 설정이 삐걱거린다는 느낌은 안 받았는데... 피마새는 확실히 그렇더라. 4-6권 내에서 끝내야 할 것을 8권까지 불필요하게 늘리고, 반대로 초중반엔 이야기를 디테일하게 진행하다가 후반부에 어거지로 빠르게 마무리한 느낌이 강함 - dc App
ㅁㅇ(110.70)2019-04-30 18:56
답글
난 피마새의 가장 큰 문제점이 작품의 스케일이 이영도의 역량을 넘어서버린거라고 생각함. 좀 과하게 욕심을 부린게 아닌가 싶음.
바벨의도서관(stephenhero)2019-04-30 22:10
답글
파운데이션 같은 작품을 쓰고 싶은데 본인의 필력이 그걸 해낼 정도가 아니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걸까도 싶다. 그래서 10년 넘게 장편연재를 안하고 있는걸지도..
바벨의도서관(stephenhero)2019-04-30 22:12
답글
ㄴ무슨 느낌인지 알게씀. 눈마새도 뭔가 하고싶은 얘기는 많은데, 그 하고 싶은 이야기 자체가 너무 추상적이고 뜬구름 같은 이미지라 소설자체에 구축한 설정들을 갖고서 정확하게 표현을 잘 못해내는 그런 느낌이었음. 특히 그게 후반부에서 마무리 지을 단계가 되니깐 더 두드러지게 나타났던거 같고. 흔히들 그게 영도특이라고 그러던데 눈마새까지는 어떻게 대중성과 타협을 봤지만 피마새에서는 완전 뇌절까지 간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걍 눈마새까지만 보기로..
ㅇ(118.176)2019-05-01 00:57
재밌음 - dc App
정근상수상자(dkswogus007)2019-04-30 18:59
고딩때 봤었는데 동양적 판타지라고 하면서 인명 지명은 죄다 서구식이라 약간 이질감 들었음. 재미는 뭐 있었다만
재미는 있었는데, 후반부에는 뭔가 작가가 짜놓은 억지스런 설정들이 삐걱거리는 느낌이 있었음. 근데 피마새는 그런게 더 심하다고 해서 걍 눈마새까지만 읽음.
눈마새는 후반 갈 수록 이야기가 빨리 진행 돼서 그렇지 설정이 삐걱거린다는 느낌은 안 받았는데... 피마새는 확실히 그렇더라. 4-6권 내에서 끝내야 할 것을 8권까지 불필요하게 늘리고, 반대로 초중반엔 이야기를 디테일하게 진행하다가 후반부에 어거지로 빠르게 마무리한 느낌이 강함 - dc App
난 피마새의 가장 큰 문제점이 작품의 스케일이 이영도의 역량을 넘어서버린거라고 생각함. 좀 과하게 욕심을 부린게 아닌가 싶음.
파운데이션 같은 작품을 쓰고 싶은데 본인의 필력이 그걸 해낼 정도가 아니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걸까도 싶다. 그래서 10년 넘게 장편연재를 안하고 있는걸지도..
ㄴ무슨 느낌인지 알게씀. 눈마새도 뭔가 하고싶은 얘기는 많은데, 그 하고 싶은 이야기 자체가 너무 추상적이고 뜬구름 같은 이미지라 소설자체에 구축한 설정들을 갖고서 정확하게 표현을 잘 못해내는 그런 느낌이었음. 특히 그게 후반부에서 마무리 지을 단계가 되니깐 더 두드러지게 나타났던거 같고. 흔히들 그게 영도특이라고 그러던데 눈마새까지는 어떻게 대중성과 타협을 봤지만 피마새에서는 완전 뇌절까지 간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걍 눈마새까지만 보기로..
재밌음 - dc App
고딩때 봤었는데 동양적 판타지라고 하면서 인명 지명은 죄다 서구식이라 약간 이질감 들었음. 재미는 뭐 있었다만
재미는 최고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