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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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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이 에이메리크라는 이름의 수도사(중세)와 나치 친위대 중령의 이야기가 계속 어떠한 매개물에 의해 교차됨

가령 '와인을 마신다'와 같이 행위나 단어에 의해 그 둘의 장면이 계속 교차되는데 이게 읽으면서 바로바로 어디 시점인지 분간이 안 돼서 읽기 힘들기는 하지만 무척이나 재밌는 서술방식 같음

그 와중에 주인공 아드리아가 저 수도사가 있었던 수도원을 탐방하는 이야기가 중간중간 삽입돼서 사실상 3개의 이야기가 병치되는데 읽기 어려워서 짜증난다기보다 플롯자체가 흥미로워서 걍 몰입이 좆되네

근데 코르넬리아가 누군지 설명도 없이 계속 나오다가 24장 마지막에 누군지 알려주는 건 좀 너무하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