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통치자에게 전하는 정치 철학서 같은데.
그러면 개인의 삶의 태도로 정하기에는 좀 부적합한 면이 있나싶기도 하고.
읽다보니 도통 감이 잡히지 않는다.
결국 모든 것은 상대적인 것이고, 돌아오고, 순환한다는 사실을 기반으로 정치술에 적용하는 것 같은데..
자꾸 머릿속에 현실적으로 말이 되나? 하는 생각이 듬.
현실성이 없어 보이니 그저 말장난으로 보이고.
무위와 자연도 무슨 뜻인지는 대강 알겠는데 이것도 현실성이 없다는 생각이 드네
대학이랑 중용은 현실적으로 확 와닿고 개인의 수양론에도 철저히 적용한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도덕경은 당최 그 쓸모를 모르겠다..
내 의견이 절대적으로 옳다는 건 아니고,읽은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싶음
그러면 개인의 삶의 태도로 정하기에는 좀 부적합한 면이 있나싶기도 하고.
읽다보니 도통 감이 잡히지 않는다.
결국 모든 것은 상대적인 것이고, 돌아오고, 순환한다는 사실을 기반으로 정치술에 적용하는 것 같은데..
자꾸 머릿속에 현실적으로 말이 되나? 하는 생각이 듬.
현실성이 없어 보이니 그저 말장난으로 보이고.
무위와 자연도 무슨 뜻인지는 대강 알겠는데 이것도 현실성이 없다는 생각이 드네
대학이랑 중용은 현실적으로 확 와닿고 개인의 수양론에도 철저히 적용한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도덕경은 당최 그 쓸모를 모르겠다..
내 의견이 절대적으로 옳다는 건 아니고,읽은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싶음
약간 작은 정부 이런 논리랑 비슷한거같음
비슷하네. 그러면 개인 심성 수양론으로 보기에는 좀 무리가 있는 것 같음? 실생활에 적용하는 측면에서 말야.
그거는 자기 받아들이기 나름같음
정치철학서가 맞는데 손자병법에서 너무 유한 부분만 뽑아서 기득권의 선택을 못받은 것이지. 임건순씨가 쓴 "손자병법, 동양의 첫번째 철학" 읽어보면 대충 도덕경의 탄생 배경을 알 수 있음.
손자병법이 먼저였음? 그건 몰랐네..유가는 보다보면 현실적이고, 개인적인 부분도 다루는데 도덕경은 그런 부분이 없어서 당최 무슨 쓸모가 있나 고민했음
노자가 손자한테 영향 엄청 받았어. 손자병법에서 유한 부분 뽑아다가 뭔가 있어보이는 아포리즘으로 엮은 게 도덕경임.
참고로 헤겔은 역사 철학 강의에서 논어를 단순한 처세서라고 낮게 평가했고 도덕경은 그리스 철학을 능가하는 인류 철학의 원천이라며 치켜세웠음.
그렇게 평가한 이유가 있나? 시비 거는게 아니라 진짜 물어보고 싶어서임 윗댓 분의 말씀대로 단순히 작은 정부로 봐서 그렇게 평가하는 건 아닌거 같고. 손자병법을 읽어봐야겠다
헤겔도 자세한 이유를 안 써서 나도 모르겠음.
혹시 중용 대학 읽어봤음? 네 의견을 듣고싶어
난 철학서 좋아해서 대학 논어 맹자 중용 순으로 다 읽어봤지. 솔까 논어 맹자는 내 스타일 아니고 대학, 중용은 좋은 책이라고 생각함.
나랑 같은 생각이네ㅋㅋㅋㅋㅋ논어 맹자보다는 대학 중용이 와닿더라 근데 대학 중용을 먼저 읽어서 그런건지 걍 기호가 그런건지 도덕경은 당최 읽을수록 답답했음 스탈 차이인 것 같기도 하고..고전철학에서 현대에 활용 가능한 지혜를 찾고 싶음 혹시 추천해줄 책 있으면 추천좀 ㅎㅎ부탁드립니다
하나하나 따지면 추천해줄 책은 너무 많지. 근데 내 인생을 송두리째 바꾼 책은 딱 하나임. 래그나 레드비어드가 쓴 "힘이 정의다". 이유는 불문에 부치겠음.
고맙다 읽어보고 후기 남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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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는 뭔가..장자때부터 너무 관념적으로 들어간다는 느낌 들어서 꺼려졌는데 특히 기 이론 나오니까..님 말 믿고 읽어봄
도라는 측면에서 한 개인의 세계관, 삶을 사는 태도로 삼기엔 충분하지 않나 싶음. 물론 왕이 어떻게 해야하고 그런부분이 있지만 그건 개인으로 치환해서 바꿔서 이해할만하지않나
개인으로 치환하는 순간 너무 장대하고 허황된 이야기라고 느꼈음 특히 21세기를 살아가는 현대인에게는..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내 의견임
난 해설이랑 같이 읽었는데 잼도라 - dc App
말 장난 같지만 그 쓸모없음의 쓸모에 대해 애기하는 책임. 노장사상은 은유가 많고 해석도 제각각이라 유학사상에 비해 이해가 한번에 힘듦 두고두고 읽어야 하는 책임
오히려 대단히 현대적이지.다중진리와도 통한다. 개인적으로는유일하게 무인도에 가져갈 동앙철학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