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체스, 당구, pc게임, 노래방, 만화책, 애니, 드라마, 연극, 뮤지컬 등 온갖 취미를 즐겨 보았으나 모두가 결국 언젠가는 현자타임이 오고 최후에 남는 건 독서 뿐이네. 독서는 현타가 와도 좀만 지나면 다시 리셋된다. 독서야말로 참으로 위대한 취미인 듯하다. 독서 자체가 위대한 게 아니라 그 지속성 측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