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키츠의 생일입니다. 그러니 키츠 읽어보쉴?
빛나는 별
빛나는 별이여, 내가 너처럼 변치 않는다면 좋으련만-
밤하늘 높은 곳에 걸린 채 외로운 광채를 발하며,
마치 참을성 있게 잠을 자지 않는 자연의 수도자처럼,
영원히 눈을 감지 않은 채,
출렁이는 바닷물이 종교의식처럼
인간이 사는 육지의 해안을 정결하게 하는 것을 지켜보거나,
혹은 산지와 황야에 새롭게 눈이 내려서
부드럽게 덮인 것을 응시하는 별처럼 되고 싶은 것이 아니라-
그런 게 아니라- 그러나 여전히 한결같이, 변함없이,
아름다운 내 연인의 풍만한 가슴에 기대어,
가슴이 부드럽게 오르내리는 것을 영원히 느끼면서,
그 달콤한 동요 속에서 영원히 잠 깨어,
평온하게, 움직임 없이 그녀의 부드러운 숨소리를 들으면서,
그렇게 영원히 살았으면- 아니면 차라리 정신을 잃고 죽기를.
빛나는 별
빛나는 별이여, 내가 너처럼 변치 않는다면 좋으련만-
밤하늘 높은 곳에 걸린 채 외로운 광채를 발하며,
마치 참을성 있게 잠을 자지 않는 자연의 수도자처럼,
영원히 눈을 감지 않은 채,
출렁이는 바닷물이 종교의식처럼
인간이 사는 육지의 해안을 정결하게 하는 것을 지켜보거나,
혹은 산지와 황야에 새롭게 눈이 내려서
부드럽게 덮인 것을 응시하는 별처럼 되고 싶은 것이 아니라-
그런 게 아니라- 그러나 여전히 한결같이, 변함없이,
아름다운 내 연인의 풍만한 가슴에 기대어,
가슴이 부드럽게 오르내리는 것을 영원히 느끼면서,
그 달콤한 동요 속에서 영원히 잠 깨어,
평온하게, 움직임 없이 그녀의 부드러운 숨소리를 들으면서,
그렇게 영원히 살았으면- 아니면 차라리 정신을 잃고 죽기를.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