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철학사랑 개론을 한바퀴읽고 <불교개론>이랑 <숫따니파타> <법구경> 이렇게 다시 읽고있는데왜 서양의 일부 철학자들이 불교사상에 심취해서 뿅같는지이제야 이유를알거같음불교는 교리위주의 종교라기보다는 심오한 철학사상이고 굉장히 고차원적인거같음독린이인 내가느끼기에는 서양철학과 신학의 간지러운부분을긁어줄수있는 그런요소나 생각거리가 충분히 존재한다?아무튼 그런느낌?? 제대로 접근하고있나 모르겠네불교입문자에 독린이라서 언제나 반박환영
내가 느낀 불교는 결국 무엇을 하라가 중점이었고 다른 율법적인 종교와의 차이점은 그 내용이 대단히 개인적이고 명상적이었다는것 정도
ㅇㅎ 근데 불교도 대승불교는 개인적이고 명상적인거같지는 않은느낌이긴한데 상좌부불교의 특징아니가 그건
이건 원효 저작에 대한 감상평이고, 그외에 고려 조선 승려들 글 보면 유교랑 섞어찌개돼가지고 뭔가 훈계조인 글도 많지
쨌든 내가 말하고 싶은걸 결국 '뭘 해라' 실체적인 무엇을 해라 였다는거임
니체가 말했지 초인(위버맨쉬)이 되라고. 그런데 그 너머로 가는 방법은 몰라. 서양철학=인식론 동양철학=수행론
인생의 고 생로병사라는 인식론에서 그치지않고 팔정도랑 열반과 해탈에 이르는 길을 제시했다는게 확실히 서양철학과는 좀 다른 느낌이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