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철학은 번역논란 심하고
독일철학도 논란 종종 있는데
그리스-로마 철학은 그런 경우가 드문듯?
게다가 그리스-로마 텍스트는
종교인들이 인생걸고 번역해주는 경우도 많고..
현대문화는 좀 찐빠나도
서양문명의 근본은 제대로 알 수 있다는게 다행
근데 영어권 철학자가 번역논란인건 별로 못 본 듯
영어구사자가 많고 잘해서 그런가?
영어권이 글을 명확하게 쓰는 전통이 있어서?
철학수준이 좀 올라오고서 영어권 철학이
번역이나 연구되기 시작해서?
아무튼 프랑스와 독일이 문제구나..
지금은 불어나 독어도 연구자들 수준 좋아서 믿을만한 번역본들이 주류라고 봐도 될거다. 문제는 번역은 성과로 잘 안쳐주거나 낮게 쳐주는데다가 잘해봐야 본전이고 사명감으로 하는지라 지금이 좋은시절이고 나중엔 뭐 모르겠다... ChatGPT가 해주든 아님 뭐 빙하기로 가든.
나중가면 더 나빠질거라고 생각함? IT 기술이 보조해주는게 있어서 더 좋아지지 않을까? ChatGPT가 다 해줄순 없어도 보행기 역할은 해줄텐데
니 말대로 어쨋든 도구는 좋아질건데 그거 가지고 작업할 전문인력은 줄어드니까. 당장 학과 통폐합부터 대학도 줄어들면 그건 달리말하면 고등인력 일자리도 날아가는거임.
(어쨋든 좀 소홀하면 바로 경보뜨고, 대응촉구 들어오는) 국학이라 할만한 공학이나 자연계열조차도 지금 펀딩 줄어들고 난리잖아. 인문사회과학 계열은 더할테고. 대학의 위기기도 하고. 그래서 여러이유로 나는 미래 어둡게 본다.
아 학과 규모 축소 때문에? 지난 10년간 인문학 수준이 많이 높아졌다고는 하던데 유지가 안될라나? 인문사회계는 예산도 많이 안먹을건데
요즘 펀딩줄어드는건 걍 그분의 일시적인 병신짓이 아닌지
사실 한국 인문학은 좀 축소될 필요가 있음 인구 팔천만의 독일보다 인구 오천만 한국의 철학과 학생이 네 배로 많다는 건 엽기적임 그간 쓸데없이 너무 비대했음
아 독일 네배야? 학부생 수를 말하는 거겠지만 많긴하네 ;
인문학 지원 축소되는건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님 전세계다 똑같음
영어는 애초에 번역을 그리 많이 안하거나, 전공자들은 아예 번역본을 안보는 경우가 많아서
헬라어는 기독교도들이 빡세게 해줘서 그런가 보네
종교가 끼면 퀄리티 올라가는 듯 불교도 이게 종교가 끼니까 티베트어 팔라어는 둘째치고 마가다어까지 공부해서 번역해주던데
종교가 끼면 자생력이 생기잖아 온전히 번역만을 위하는 수요가 있으니, 거기다가 신부님이나 스님들이 연구를 업으로 삼을 수 있으니
영미철학은 번역이 거의 안 되니까지
이게 맞지.
분철아니면 번역 많이 되는데
텍스트 특성 상 완전 번역이 어려운책들도 있지만 주석으로 보완해주기를 바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