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너무 많고..

책이.. 너무 많아서..

뭔가.. 위압감이 들어..

내가 모르는 책들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걸 보면..

뭐가 나한테 맞는 책일지..

어떻게 선별해야 할지..

읽어보고 싶어도.. 여러모로..
어수선해서 읽어보고 사지도..못..해..

그리고 내가 모르는 책들이 이렇게 많은데..

앞으로 죽는 날까지.. 이 책들을 1프로도 못 읽울텐데..

그럼에도 내가 독서를 제대로.. 하고 있는게 맞나..?하는 자괴감이 들고

모든게.. 아이들 장난 같이 느껴져서..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아져....

새로운..책을 찾자며.. 호기롭게 달려간 서점에서 나는..

결국..

내가 아는 작가의.. 책만.. 가져오게 돼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