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경고 기능이 추가됐습니다.(펼침 메뉴 > 설정에서 변경 가능) 결과적으로 인선 경하 둘 다 죽은 거임?내가 빡-대가리인가 왜 앵무새 살아나는 시점부터 이들이 죽어서 만나는 건지 아님 그냥 경하의 환상인지 마지막 불붙이는 건 뭔 상징인지 구분이 안 되네
일부러 모호하게 적었으니까 죽었냐 안죽었냐가 중요하기보다는, 그걸 바라보는 태도가 중요하고, 한강 사상 자체가 죽은 사람과 산 사람의 경계를 흐릿하게 보기도 함
마지막 촛불에서 만져지면 얼굴에 눈을 닦고 손가락으로 피를 흘려줄거고, 안만져지면 병상에서 바늘로 전류를 느끼고 있을거라고 했음. 소설 자체가 커다란 상징인데, 과거를 직시하고 계속 고통을 느끼면서 작별하지 않겠다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