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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윤’ 이랑 ‘소’ 라는 친구가, 자살한 ‘정’의 어머니를 만나러 가는 장면인데, 정이 쇼핑백을 들고 기다리고 있다는 묘사가 나오길래,

‘아, 죽은 친구랑 같이 찾아 가는걸로 표현하는거구나’ 라고 생각하고 읽었는데 읽다보니 그냥 이름 오타 난거였네요. 원효대사 해골물...



화들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