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있음
읽은지 한달 쯤 되서 줄거리 좀 이상할 수도 있음 미리 ㅈㅅ
1부
남편 시점에서 이상한 꿈을 꾼 아내 영혜가 채식주의 선언함
그리고 남편 직장 상사들과 그 와이프들까지 합석하는 자리에서
니플패치 없이 속옷도 안입고 와서 다른 사람들은 눈갱당함
그리고 영혜 아빠가 억지로 고기먹이려고하자 그걸 뿌리치고 영혜는 조카들 앞에서 환상의 자해쇼 보여줌
2부
형부의 시점에서 형부가 영혜랑 불륜 저지름
그걸 영혜의 언니가 목격함
3부
영혜는 정신병원에서 여러 기행을 펼침
영혜라는 사람이 채식주의를 선언하면서
노속옷, 자해쇼, 불륜, 기행 등 주변 사람들에게 정신적 혹은 간접적 폭력을 행사하는 것으로 보여서
뭔가 채식주의 같은 어떤 사상에 극도로 심취한 사람들이 굉장히 폭력적으로 자신의 사상과 의견을 드러내며
주위에(사회에) 엄청난 피해를 끼친다고 느꼈음
한 줄 요약하면 폭력은 또 다른 폭력을 생산했다
이렇게 읽어도 되나?
폭력을 끊으려 하는것도 폭력의 일종으로 사람은 서로에게 폭력하며 살아간다는게 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