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형이하학보다는 형이상학쪽에서 좀 도끼한테 밀리는 듯
레빈 풀베기, 레빈 키티 결혼식, 전평 전투 장면 같은 거는 읽으면서 와 진짜 거장이다 지리오지구요 소리가 절로나오고 물개박수 자동발사에 소설이 도달할 수 있는 경지에 충격받게되는데
중간중간 지 생각 직접적으로 드러내는 면이나 거기서 수학자처럼 어떤 삶이 정답이다 라고 심지어 전혀 독특하지도 못한 평이한 결론을 도출하려고 하는 면에서.. 아 쫌… ㅋㅋ
도끼는 신비주의로 도피한 면이 있더라도 좀 더 여지를 남겨두고 독특한 철학을 ‘체험’하게 해주는데 비해 톨스토이가 딸리는듯
또 이상한건 형이하학에서 강점을 가지는 톨스토이의 등장인물보다 미친놈 천지인 도끼의 책에 나오는 등장인물에 더 정이가서 어쩐지 형이상학뿐만 아니라 인간미에서까지 도끼가 한 수 깊다는 느낌이 스물스물 나거든..
도똘 대전은 생각하면 할수록 도끼가 반 수라도 위라는 느낌을 지울수가..
레빈 풀베기, 레빈 키티 결혼식, 전평 전투 장면 같은 거는 읽으면서 와 진짜 거장이다 지리오지구요 소리가 절로나오고 물개박수 자동발사에 소설이 도달할 수 있는 경지에 충격받게되는데
중간중간 지 생각 직접적으로 드러내는 면이나 거기서 수학자처럼 어떤 삶이 정답이다 라고 심지어 전혀 독특하지도 못한 평이한 결론을 도출하려고 하는 면에서.. 아 쫌… ㅋㅋ
도끼는 신비주의로 도피한 면이 있더라도 좀 더 여지를 남겨두고 독특한 철학을 ‘체험’하게 해주는데 비해 톨스토이가 딸리는듯
또 이상한건 형이하학에서 강점을 가지는 톨스토이의 등장인물보다 미친놈 천지인 도끼의 책에 나오는 등장인물에 더 정이가서 어쩐지 형이상학뿐만 아니라 인간미에서까지 도끼가 한 수 깊다는 느낌이 스물스물 나거든..
도똘 대전은 생각하면 할수록 도끼가 반 수라도 위라는 느낌을 지울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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