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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의 사고방식, 관계적이고 종합적인 사고방식 관련된 책 찾다가 읽은 책인데
내가 찾던 내용 아닌 건 둘째치고 책이 난해해서 뭔 말하는 지 잘 몰루겠농..
이 사람은 세계를 나와 너라는 인격이 관계하는 세계와
내가 대상, 수단과 관계하는 세계 두가지로 구분하는데
자기가 말하는 관계는 사물 이전에 존재하는 선험적 관계이며 근원적 관계라고 함
후자의 관계는 이용 가치로만 판단하는 관계라 유용하지만 죽어 쌓이는 세계고,
전자의 관계는 인격 자체가 관계하는 "만남"이기에 사랑이 존재하는 참된 관계라고 함
이 선험적이고 관계적인, 근원적 세계에 대한 철학적 고찰을 통해서
사물의 세계는 유용할지나 죽어 쌓이는 세계고, 사랑이 부재한 세계이니
관계, 특히 유일자 하나님과의 관계를 맺는 것이 참된 풍요의 삶임을 말하는
대충 그런 책인 거 같음
일부는 너무 난해하고 일부는 배경지식이 필요하고
일부는 문학적이고 일부는 현실적, 실용적이고
솔직히 무슨 말인지 제대로 이해 못했고 맥락상 이건가 싶은 느낌만 많이 받았음
"경험과 이용의 능력은 흔히는 관계의 생활에 뛰어드는 사람의 힘이 저하되었을 때 생겨나는 것이기 때문이다"
"사랑은 현실과 가능의 교차 속에서만 영속하는 것이다"
"응당 상대해야 할 세상에 등을 돌리고 오직 하나님만을 상대하려고 한다. 어찌 이 우원한 방법으로 나와 너의 연결이 이루어질 것인가?
...
그것은 마치 자아만을 추구하는 사람이 직접 무언가를 지각, 정감하려고는 하지 않고
오로지 자각하고 정감하는 나 만을 인정함으로써 결국 현실의 진리를 파악하지 못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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