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는 즐거움인데
난 역사, 경제 , 과학, 문학만 관심이 있는 편
근데 책에 대한 능력이 높은 사람들은
고전을 읽으라고 추천하잖아
당장 미국대학 신입생 필독서들도
뭔 말인지 모르는 철학책, 그리고 옛날 비문학에 나오는 난해한
고전들...
철학이나 언어학 이런 나랑 안맞는 주제들도 독서로 어느정도는 외연을 확장해야하나?
난 역사, 경제 , 과학, 문학만 관심이 있는 편
근데 책에 대한 능력이 높은 사람들은
고전을 읽으라고 추천하잖아
당장 미국대학 신입생 필독서들도
뭔 말인지 모르는 철학책, 그리고 옛날 비문학에 나오는 난해한
고전들...
철학이나 언어학 이런 나랑 안맞는 주제들도 독서로 어느정도는 외연을 확장해야하나?
읽으면 좋지 가끔 다른 학문에서 굉장히 신기한 통찰이나 접근을 알 수도 있고 잡지식 많아서 손해볼 것 없음 그런데 억지로 읽는 건 굳이?
지식 얻음=지적능력향상일까? 글고 억지로 그런 거 한다고 좋을지는 모르겠음…
지적능력보다는 서양 지식 공동체를 묶어주는 기반 같은 역할을 하니까 필요한거지, 무언가 논의하려면 공통의 토대가 언어 같은 게 필요하잔슴. 그 역할을 하는 게 서양 고전이라고 생각함
근데 과학 좋아하면 철학 싫어하기 쉽지 않은뎅 철학 한번 일거봐
난 문송해서 과학책 못읽겠음
지식이랑 지적능력이랑은 다르지 그래도 너가 좋아하는 분야를 파기 위해서라도 외연을 확장하는게 좋긴 함 예를 들어 신곡을 읽기 위해서는 기독교의 사상, 철학, 문화를 알아야 이해가 되잖아 그래서 외연을 확장하면 책에 대해 이해가 높아지니 더 큰 즐거움을 얻을 수도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