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지 않음


여러 사례를 나열해주지만 누가 무엇을 했다는 수준의 깊이라서
겉만 햝고 있다는 기분만 느껴졌고
주장이라는 말들도 이상론에 가깝거나 근거는 얼렁뚱땅 겉치레만 하고서 결론에만 힘을 실어놓은 듯했음
어쨌든 내 말이 맞다. 반박의 여지가 없다.
물론 이런 구절을 대놓고 넣지 않았지만 진리라는 뉘앙스가 저항을 느끼게 만들었음


요즘 지구의 운동에 대하여라는 애니를 보고 있는데
천동설을 정설로 믿던 그 세계관에서는 천동설로 해결되지 못하는 문제를 신의 영역으로 치부하는 모습을 보여주거든
근데 책을 읽는 내내 그 애니가 자꾸만 겹치더라


일단 계속 읽어보기는 할텐데..잘 모르겠네
명서라고 들었는데 이렇게 말해도 괜찮을지 모르겠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