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 부분 대화씬은 특정 고립된 장소(행정부 사무실)에서 보이지 않는 존재의 압박이 배경에 깔려있고 모두가 일부러 방관하는 듯한 분위기에서 카프카 실종자에서 화부를 심문하는 장면이 연상되더라. 또 현실을 일부러 과하게 부풀린, 포모식으로 재창조한 새로운 문학적 세계 속에서 이야기가 진행되는 느낌인데 하여튼 신기하면서도 불친절한 작품인거 같음
[일반] 무한꿀잼 흐름 따라가기 힘드네
cozmic(pk0102)
2024-11-07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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