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촌수필이랑 임꺽정 읽고 있는데 뭔 처음 보는 어휘가 이렇게 많은지 영어책도 아닌데 사전 켜놓고 읽어야 함
애초에 어렵게 쓴 소설이라 그런 건지 옛날에는 이게 평범했던 건지 잘 모르겠음
댓글 6
관촌수필은 사투리라서 그런 것도 큼
익명(esa1104)2024-11-08 20:11
어휘가 바꼈다기 보단 많이 사라진 느낌인듯
추운날엔붕어빵(u33fewh2tfwj)2024-11-08 20:15
일제시대 근대소설 보면 읽다가 턱턱 막힘. '싸흠 → 싸움' 이런경우도 많고, '반생', '춥춥스럽다' 같이 맥락을 봐도 아예 감이 안잡히는 단어도 많고... 요즘 애들이 우덜이 쓰던 시절 단어를 모른다고 못배웠다고 떼잉거리는 사람들이야말로 고작 100년동안 일어난 변화도 제대로 모르고 있는거임
익명(58.225)2024-11-08 20:16
60년대부터는 걍 다 술술 읽힘 일제시대가 격동기고 그 이후로는 뭐 딱히
익명(211.109)2024-11-08 20:21
30년대 소설만 봐도 아내 가 안해 로 나옴 라디오랑 티비 나오면서 미쳐 날뛰던 변화가 안정되었지
관촌수필은 사투리라서 그런 것도 큼
어휘가 바꼈다기 보단 많이 사라진 느낌인듯
일제시대 근대소설 보면 읽다가 턱턱 막힘. '싸흠 → 싸움' 이런경우도 많고, '반생', '춥춥스럽다' 같이 맥락을 봐도 아예 감이 안잡히는 단어도 많고... 요즘 애들이 우덜이 쓰던 시절 단어를 모른다고 못배웠다고 떼잉거리는 사람들이야말로 고작 100년동안 일어난 변화도 제대로 모르고 있는거임
60년대부터는 걍 다 술술 읽힘 일제시대가 격동기고 그 이후로는 뭐 딱히
30년대 소설만 봐도 아내 가 안해 로 나옴 라디오랑 티비 나오면서 미쳐 날뛰던 변화가 안정되었지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