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결점 가운데 하나는, 못생긴 사람과 마주 앉아 있는 것에는 아무래도 익숙해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아무리 성격이 좋은 친구라 해도, 또 아무리 오랫동안 친밀하게 지내 온 사람이라 해도 그의 치아가 고르지 못하거나 코가 비뚤어져 있으면 나는 기분이 불편해진다.
‘술술 읽히게 잘 쓴다고 독갤에서 서머싯 몸 찬양해야지ㅋㅋ’ 라고 생각하면서 오랜만에 읽고있었는데, 이 문장 보고 바로 철회합니다. 지금부터 서머싯 몸에 대한 공격은 정당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서머싯 몸 말고 윈터스탠드 마음 합시다
하아씨바머얼마나잘생겻길래지는.. 햇더니 잘생겻네
1800년대 파리 출생 영국작가면 신사 그 자체...
못생긴 사람은 어찌 살라구ㅠ
소설은 소설일뿐..
치아교정해 독붕아
놀랍게도 하고있습니다...
못생긴놈아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