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경고 기능이 추가됐습니다.
(펼침 메뉴 > 설정에서 변경 가능)

당연히 독갤에서 글도 많이 보이고 대충 단순 소아성애소설이 아니다라는 걸'알고
시작해서 그런지 일단 편입견은 빼놓고 읽을 수 있었음.


일단은 작가의 말에서 나보코프가 모국어인 러시아어가 아닌 영어로 이 소설을 썼단 거에 감탄했다.


1부는 정말 재밌게 훅훅 넘기면서 읽었음.
험버트 이 샛기가 왜 소아성애자가 되었고 어떻게 롤리타를 갖게 되는지까지
정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었다.

그에 반해 2부는 초반에 미국여행 묘사가 쭉 이어지는데 솔직히 이때 언제까지 이 내용일까 하면서 봤다.
1부에 비해 확실히 지루하긴 했음

그리고 롤리타를 강간했다고 나오는데 솔직히 그런? 묘사가 확실히 나오지 않아서
도대체 언제 그런짓을 한거지? 하면서 앞부분 다시 찾아보기도 했음. (내가 못 본 건가?)
롤리타가 당신이 날 강간했다 이런 언급을 안 했으면 당한 줄도 몰랐을 것 같았음..

일단 험버트가 ㄱㅅㄲ인건 확실히 알겠음



솔직히 2부는 초반이 너무 지루해서 그런지 걍 붕뜬 상태로 읽어서
확실히 머리에 잘 안 남았음
아마 나중에 1부 빨리 훑어보고 2부 다시 천천히 정독해볼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