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난 예민한 사람이고
자존감은 낮은데 열등감이 높은 편이야
친한 친구여도 좋은 면보다 나쁜 면이 더 많이 보이고
어느 순간부터 하나둘씩 가끔씩만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어
아무래도 내가 점점 잘못 되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
물론 극약처방처럼 [친구관계의 해답]을 알려주는 책을 찾는건 아니고
단지 생각을 넓힐 수 있는 재료를 찾고 있어
문학이든 비문학이든 괜찮으니 추천 부탁해
문학의 경우 독린이라 어려운 문체는 못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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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친구들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
인간관계면 마르틴 부버 - <나와 너> 도움될 듯
근데 좀 어려울 수도
세상에 완벽한 사람이란 없다는걸 깨달으면 됨 일단 자기자신만 해도 완벽한 인간이 아님 이걸 머리로만 아는게 아니고 진짜 진심으로 마음깊이 느껴봐야 됨 그래서 웬만큼 반사회적이고 폐급인 인간 아니라면 웬만한 친구들은 다 좋게좋게 받아들일 수 있게 됨
세상에는 똥파리도 필요한법이여...더럽고 가까이 하기 싫지만 없어서는 안되는거지.. 그거 너다 생각하고 니가 잘하는걸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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