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하고 현역때보다 더 못봐서
집안에 큰 실망을 안겼습니다
장남이라 동생들 본보기가 돼야하는데 그러지못해서
겉으로는 괜찮은척 하는데 죄책감이랑
우울한 느낌이 계속 드네요
책 어릴땐 많이 읽었는데 공부하다보니
고딩때부터 한권도 못읽었습니다
쇼펜하우어 부처같은 철학 관련이나
멘탈 잡는데 도움이 되는 책 읽어보고싶어서
서점왔는데 뭘 사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쇼펜하우어의 인생수업‘이게 젤 많이 보이는데
뭔가 바이럴같은 느낌때문에 못사겠어요
철학책은 처음인데 이거 읽어도 되나요?
너무 딥한거는 과한거같고
처음이라 가볍게 시작해보고싶어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고딩때 유일하게 읽어본게 생각해보니 ‘싯다르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