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서문과 프롤로그까지 다시 읽어본 결과
이건 읽어야지 뭘 고민하고 있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롤로그에서 1300년대 상황 짧게 설명하는데 그거 이해하고 넘어가면 된다
다른 책들이 더 지루할거 같다 이걸로 너가 궁금한 세계에 들어가는거보다 더 좋은 방법도
별로 없을거 같다
물론 내가 재밌어하는 부분이고 좋아하는 책이었어서 더 그렇게 생각되는지도 모르지만
난 예전에 영화도 봤는데 그것도 한번 보든가 옛날영화라 지금은 좀 그럴지 몰라도
크리스찬 슬레이터(아드소), 숀 코네리(윌리엄) 보는거만으로도 좋음
근데 영화는 설명이 친절하지 않으니까 책을 봐라 재밌다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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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나오는 주요 논쟁이 교회 청빈문제인데 이게 교황과 황제 간 권력싸움 재산싸움인거라고 보면 됨
예수에게 재산이 있었나 예수 옷에 주머니가 있었냐 이런 등
솔직히 그거 이해 못 해도 큰 문제는 또 없음 대충 대립각떳다! 만 이해하면 나머진 뭐
나다 그 독붕 미리보기로 살짝 보고 자간이랑 글씨체 익숙치 않은 단어 그리고 방대한 양 때문에 쫄린다.. 다른 고전들보다 좀 묵직한 느낌이랄까? 근데 내가 지금 중세 유럽종교와 관련된 글을 쓰는데 너무 무지해서 읽어보고싶긴하다만..
아무것도 몰라도 잼씀 이상한 단어는 걍 옛날 중세 느낌 냈다하고 넘어가면 재미있게 잘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