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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덕에
사립학교 다니는 고딩새키가
학교생활 적응못함.
평일에도 여자불러 극장가고
펍가서 생음악들으며 밥먹음.
기차는 1등석
호텔서 쳐자면서 룸서비스 시킴.
콜걸 부르고 택시타고 다님.
자괴감 느낄때마다
담배를 쳐무는 개같은 습관이 있음..
그 과정서 만난
생업에 바쁜 사람들에게
자기를 인정해주지 않는다고
위선자들이라며 궁시렁됨.
엄빠 돈으로 밥쳐먹고 사람행세하면서
엄빠도 깜.
지 말 잘듣고
그 찌질함을 지적질하지 않는
여동생만 진실된 인간임..
이렇게 읽었으면 어찌됨???
- dc official App
너는 이미 어른인 것이지
중2병의 파수꾼이라던데 이게 고전으로 올라가 있는 거면 청소년들은 읽고 거울치료 하라는건가?
바로 그래서 미국의 고전인 것이겠지요...
ㅋㅋㅋㅋ 피비 커엽자나 한잔해
화자에 대한 계급 분류로 쉽게 이해하려는 방식을 택하셨군요
ㅋㅋㄹㅇ
호밀밭 좆같은 거 맞음. 미국 범죄자들이 좋아하는 책이잖어. 사회부적응 아나키스트 병신들
배부른거 맞음 청소년이라 커버쳐지는거지... 근데 또 그게 사춘기표현이라서 사춘기 옆에서 보면 뭐같잖아 잘표현한거제
난 흙수저 청소년인데 호밀밭 좋아함 - dc App
아이에서 어른으로 자라나는 과정이 어떤 시대, 계급으로써 한정될 경험은 아닐 거 아니야 - dc App
지도 알음
네가 가진 모든 고민도 빈민국 고아가 보기엔 배부른 투정일텐데...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틔워 봐.
ㄹㅇ 몸멀쩡한 한국인은 아무리못해도 세계상위 10%안에 드는데
그게 사춘기임
전통적으로 도련님 컨셉의 책에서 도련님들은 사회의 부조리를 받아들이지 않음. 왜냐? 여유가 있기에 굳이 사회에 순응할 필요가 없는거지. 근데 저 책에서 하고 싶은 말은 어른들의 자기합리화임. 살면서 우리는 부조리를 저지르고 자기합리화를 하곤하지. 그래서 책에서 하고 싶은 말은 그거야 아이같은 순수함을 지키며 진정한 어른이 되는 법은 무엇인가?
그리고 이 책은 반대로 여유있든 기성세대들을 욕하는 책임. 왜냐하면, 기성세대들은 경제적 풍요를 얻으면서 사회적 문제를 외면하고 위선적이고 가식적이거든 자신의 이득을 위해 순수한 사람을 이용하기도 하고 상처주기도 하거든 호밀밭의 파수꾼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 구절을 읽어보시길.
ㄹㅇ
말 잘하네
왜 독갤 고수들은 유동인 것일까 .....
아이같은 순수함을 지키며 진정한 어른이 되는 법은 없는 걸지도 홀든도 결국 돌파구를 찾지 못한 채 정신병원에 입원하니까
소설 마지막 장면에서 콜필드는 병원에 누워 지난 3일 동안 만난 사람들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을 하며 학교 갈 준비를 한다. 앨리와 그의 순수함을 지키기 위해서 학교로 돌아가 더 발전하려고 학교 돌아가는 것이다. 진정한 어른은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지고 행해야 하며 아이들을 올바르게 가르치고 잘못된 일은 바로잡아야 한다. 이게 제 결론 입니다.
오
음.. 의사가 홀든에게 앞으로 있을 학교생활에 대해 물어봤을 때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다" 라는 불확실한 대답을 하는 걸 보고 난 홀든이 명확한 해결책을 찾아내지 못했다고 느꼈음. 그리고 뭐랄까 호밀밭 파수꾼에서 등장하는 학교는 호밀밭의 반대척도에 서있는 느낌이랄까... 사회에 걸맞는 어른이 되기 위해 거쳐야 할 과정으로 느껴지기도 해서 더 그런 생각이 들었던 듯. 이것도 논의할 여지가 있는 대목인 듯
그런 당신을 위한 케루악의 <길 위에서>
디시에 어울리는 글이네
솔직히 맞는말임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