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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성격을 정의하면, "한국 정치사의 요약본이자 한국정치학 개론"이라고 요약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행정고시 정치학 수험서, 대학 정치외교학과 한국정치론 교재 등으로 쓰이고 있을 정도로 이 책의 명성은 상당합니다.
현재 일반 서점에서 판매되는 판본은 개정2판으로, 2010년에 출간된 것입니다.
물론 약 15년의 세월이 흘렀고, 단적인 예로 그동안 대통령이 3명 교체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에서 지적하고 있는 한국 정치의 문제점은 2024년 현재에도 상당히 유효합니다.
저자가 서문에서 밝힌 바, "더 이상 개정하지 않을 책을 만들기 위해 (중략) 한국 정치의 변하지 않는 특성 내지 패턴을 일반화"하는데 성공한 저자의 노고를 여실히 보여주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책은 크게 4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부에서는 겉으로 드러나는 현재 한국 정치의 문제점을 제시합니다.
2부에서는 해방 직후부터 87년 민주화 이전까지의 한국 정치사를 분석합니다.
3부에서는 민주화 이후 한국의 사회경제적 문제점을 분석합니다.
4부에서는 이에 대한 해결책에 대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이 책 한 권만 읽어도 80년 한국정치사의 흐름을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진짜명저
오
이거 좋지
사놓고 안읽었는데 읽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