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상실의시대로 독서 입문했고
상실의시대만큼은 나름대로 2000년대 걸작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데
그냥 이거 말고 나머지 책들이 과대평가가 너무 심하게 됨
간단명료하게 스토리텔링이 모호하고 인간내면의 심오함이 책의 주제면
그 서술을 존나 기깔나게 써내려야 하는데
하루키는 서사가 명작가라고 불릴정도로 창의적이거나 재밌지도 않고
그렇다고 심적묘사나 철학, 필력도 진짜 놀랍다, 독보적인 무언가가 있다 싶을정도로 특별하지도 않음
그냥 20세기에 가면 이새끼 상위호환이라고 불릴법한 책이나 작가가 너무 많음
굳이 여기 거주할정도면 다 아는 책, 작가들일테니 서술은 안하겠음
또 가끔은 겉멋이 너무 심한 헛똑똑이의 철학 같기도 하고 상실의시대 원툴 느낌이 내가보기에 강함
난 노르웨이의 숲 조차도 별로였음. 슴슴해 걍.
난 하루키 두권읽고 던져버림.. - dc App
1987년작품입니당
2천년대 걸작 개소리부터 내림 ㅋㅋㅋ
과거엔 몰라도 이젠 모두 눈치깐지 오래임. 무엇보다 자기복제가 문제
원제가 노르웨이의 숲이고 80년대 작인데
초기작 두어 권 빼연 대중소설가 딱 거기
과대평가라기 보다는, 내가 보기엔 별 거 아닌 작가지만 사람들이 왜 환장하는지는 알겠다 정도? ㅋ 비슷한 작가로는 코엘료가 있겠지
노문상 한강한테 뺏겼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던데, 하루키가 탔으면 더 어이 없었을 듯 ㅋㅋㅋ 한강도 딱히 대단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하루키는 더 노어이지
재밌긴 하잖아
난 노르웨이 숲으로 입문했는데 별로였음
진짜 존나 공감함 예전에 한 인터뷰에서 이데아같은 단어들을 특별한 이유 없이 넣어야 똑똑한 독자들이 이해못한다고 그러더라 한마디로 생각나는대로 씨부리는 작가임 옛날에는 참 좋아했는데 알면 알수록 속이 텅빈 작가라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음
난 하루키 작품을 단 한 권도 읽어본 적 없음
오히려 상실의 시대가 과대평가 갑이고 초기 작품은 읽을만하다고 생각함
하루키 작 4권 읽고 접음 ㅋㅋ 공감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