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석은 개인의 자유고, 그것을 읽고 작가의 생각이 과하고 억지라고 생각할 수도 있음. 존중함 근데 작가의 의도가 없는 작품이냐?
그건 또 아님

"나는 넓은 호밀밭 같은 데서 조그만 어린애들이 재미있게 놀고 있는 것을 항상 눈에 그려 본단 말야.
내가 하는 일은 누구든지 낭떠러지 가에서 떨어질 것 같으면 얼른 가서 붙잡아 주는 거지.
이를테면 호밀밭의 파수꾼이 되는거야. 바보 같은 짓인 줄은 알고 있어.
그러나 내가 정말 되고 싶은 것은 그것밖에 없어."

-> 제목이 호밀밭의 파수꾼인 이유가 애초에 어리고 순수한 아이들한테 도움을 주는 그런 어른이 되고 싶다는 의도를 밝힌 작품임.

1950년대의 뉴욕은 기성세대는 경제적 풍요로움을 얻었고, 젊은 세대는 위선과 가식에 반항하였다.
경제적 부유함에 불만이 없어진 기성세대는 자신의 안위를 위해 사회문제들을 외면 했고 젊은이들은 더욱 혼동하는 사회적인 분위기도 품는다.

어떻게 읽는지는 개인의 자유임.
근데 나는 책을 읽을 때 당시 사회의 분위기와 작가의 의도를 파악했으면 좋겠음. 문학은 시대의 정신을 담기도 하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