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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병신같아서 읽으면서 풉/잉?/ 스러웠던거 조금만 나열해봄

1.목장이 삼일 전에 팔렸어요 근데 삼일 전에 샀다는 새끼는 납치당해서 부랄 짤리고 있었음

2. Q)2주전 토요일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말해주십쇼

A)제 남편이 누구랑 짜고 누구를 어떻게 해서 죽였어요!

주인공 독백) 이 여자는 피해자가 어떻게 죽었는지도 모르는군

근데 같은 날 남편 잡고 나서


Q) 남편은 이렇게 말했는데 피해자가 어떻게 죽었는지 알아요?


A) 네 알아요 어떻게 했냐면~ 미주알고주알 줄줄줄


뭔가 존나 짜친다.. 짜치는 이유를 쓰려니 그건 섹시하지 않아서 다 나열하진 않겠지만


3.갑자기 어떤 여자 엑스트라가 범인으로 의심받는 남자를 좋아했던거 같은데? 급발진해서 그 엑스트라한테 왜죽였어!라면서 깝치다가 업어치기 당하고 부끄러워서 뒈질려고 하거나 (뜬금 그 여자가 가라테 주니어 우승자라는 설정이 튀어나온다)


4.피의자 집에서 피의자 앞에서 다른 경찰(여자임)한테서 전화와서 그거 받다가 갑자기 땅에서 솟은듯한(책의 묘사 그대로임) 거구의 남자한테 쳐맞고 총 뺏기지를 않나


5.피해자가 약점 잡고 협박하다가 뒈졌는데 협박받은 놈들이 피해자 집에서 죽인다음 피해자 집을 싹~ 지문 하나 안 나올정도로 치웠는데 시체 발견되고 도착한 형사가 "우연히" 바닥이 살짝 들린 걸 눈치채고 거기서 협박재료 발견함.


6.살인사건난 피해자 직장에 가니까 20년전 헤어진 첫사랑 만남, 또 왠 여자랑 데이트?하면서 자식에 손주 이름까지 또 생각했는데(이미 처자식 있음) 알고보니 그 첫사랑 딸이라서 닮아서 끌렸던거임 ㅎ


존나 개병신같다 써놓고 보니 후...


연애탐정인지 역자 후기 대충 보니까 기집년 독자들 좋아하는 등장인물끼리 후속작에서 맺어지는? 그런 좆같은 보르노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