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은 엄밀히 말해서 "구매"가 아니라 "대여"임. 단지 회사들이 "구매"라고 속이고 있는거뿐. 스팀의 게임도 사실은 "구매"가 아니라 "대여"인거랑 마찬가지임. 실제로 미국에선 그런 게임 플랫폼에서 더 이상 Buy라는 표현 못씀. 실제론 대여임에도 마치 소비자가 본인이 소유한 구매품이라고 착각하도록 만든다는 이유. 전자책도 똑같음. 전자책을 "구매"한다는건 착각일 뿐 실제론 "대여"일 뿐임. 근데 그 "대여"를 그 가격을 주고 한다? 난 안함
[일반] 내가 이북 전자책 안사는 이유
익명(121.182)
2024-11-27 10:59
추천 10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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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좆같긴함
나도 그래서 구매시에는 종이책으로 사고 전자도서관을 이용할때만 씀
팔락팔락 거리는 맛이 없어
이번에 <삼체> 이북으로 읽고 후회했어.공감이야. 내가 책을 샀는데 뭘 읽었는지 찾아보기 어려운 구조.
오히려 그런건 이북이 더 편한데?
대여란 말도 이상한데 반납해야 할거 같잖아
플랫폼 사라지면 반납되는거니 대여지
그리고 게임 플랫폼에서 저게 이슈가됐던 것도 스팀인가 어딘가에서 소비자가 "구매"한 게임을 멋대로 삭제시키고 더 이상 플레이 못하게 만들어버렸음. 결국 그 제품의 결정권이 "구매"한 소비자에게 있는게 아니라 제공자 측에 있다는거지. 전자책도 마찬가지임. 내가 "구매"했다고 착각하는 전자책에 대한 결정권은 내가 아니라 결국 회사(리디, 교보, 예스24, 알라딘 등)에 있음. 막말로 어느날 내가 "구매"한 전자책을 제공 플랫폼측이 삭제시키는 것도 가능하다는거
물론 큰 논란이 될테니 가능성은 낮겠지만 어쨌든 불가능한 것과 가능할 수도 있는건 전혀 다른 얘기지. 마치 중국에서는 부동산을 구매한다는게 실제로는 공산당으로부터의 장기임차 형태인거처럼
영화관 가면 만 얼마 내고 영화 한 번 밖에 못 보잖아. 이북 하나 사서 몇 번 보는 거랑 뭐가 다름?
안다름. 내 말이 그 말임. 영화관에 가서 영화를 보는건 영화를 구매하는게 아니지. 1회 관람권을 구매하는거지. 전자책도 결국은 장기대여일뿐
영화는 구매한다고 생각하고 보는 게 아니잖아
그럼 왜 영화는 보는데 전자책은 안 삼?
ㄴ종이책이랑 가격차이 별로 안나서. 난 종이책의 50%즘 되면 생각해볼듯
예시가 이상하잖아. 영화관 가서 누가 영화를 구매한다고하고 또 구매한다고 생각해. 본문 글은 구매라는 용어에 대한 얘기하는데 넌 논점을 벗어난거야.
굳이 비유를 하면 ott를 예로 들어야지. 그리고 논점을 벗어났다는건 글쓴이는 용어의 오류를 지적하는거고, 넌 효율성으로 반박을 하니까 논점에서 벗어났다는거야
햐 역시 천조국이다잉Buy 를 못쓰게 한다니 ...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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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산하세요 응애
이북은 구독제 보려고 사는거 - dc App
난 핸드폰으로 읽음. 언제 어디서나 읽을 수 있다는 펀리함. 책무게의 압박이 없음. 그 편리함이 취미를 지속시키는 것임. 특히 집밖에 있을 때도 책을 계속 읽을 수 있음. 그건 책을 내삶으로 더 끌어당기는 것임.
캬 맞지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