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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치킨 주인공 카이사르와 함께 하는 이세계(갈리아) 정복기를 읽으며 첨단기술에 화들짝 놀라고 벌벌 떠는 야만인들의 모습을 보고 걍 이세계 소설 클리셰도 카이사르가 만든 이곳에서 먼저 쓰였구나 하고 느낌
굉장히 재밌게 읽었고 괜히 고전이 아니구나 하고 느꼈는데 카이사르가 조직을 휘어잡고 진두지휘하는 모습이 ㄹㅇ 간지 철철임 ㅋㅋㅋㅋ
가장 아쉬운 점은 서사시 아이네이스를 이 책을 읽고 읽었으면 더 흥미진진하게 읽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음..당시에 아이네이스를 읽고 나서는 걍 로마 용비어천가라는 느낌이 강했어서 말이지
다음 책으로는 존 르 카레의 죽은 자에게 걸려 온 전화 읽으려 했는데 아직 오질 않아서 모르그가의 살인 읽기 시작함
다들 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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