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법 앞에서"를 장편으로 구체적으로 쓴 게 카프카 장편들 같다는 생각이 드네..
모두 모호하고 접근 불가능한 사회, 법, 구조에 의해 좌절 되는 게 인상적이 포인트임.
별 생각이 다들고 너무 난해해서 읽기 힘든데 궁금해서 계속 읽게 됨
단편 "법 앞에서"를 장편으로 구체적으로 쓴 게 카프카 장편들 같다는 생각이 드네..
모두 모호하고 접근 불가능한 사회, 법, 구조에 의해 좌절 되는 게 인상적이 포인트임.
별 생각이 다들고 너무 난해해서 읽기 힘든데 궁금해서 계속 읽게 됨
법 앞에서는 소송에 들어있는 파트인데
다른 소설들도 비슷한 구성을 가진다 이 말
카프카의 소설이 맘에 드는 이유는 종교적 스탠스의 정반대쪽에 위치해있기 때문인듯... 반종교적이라는 뜻이 아니라 극도로 인위적이고 세속적인 조건들에 의해서 인간 개인의 모든 부분부분에 족쇄가 채워지는게, 신적인 존재를 쫓으면서 자유로워지는 개인을 만들어내는 종교적 입장과 딱 반대편에 있음
카프카가 말한 우리 안의 얼어붙은 바다를 깨는 도끼라는게 내 머리를 깨버리는 도끼같네...
암튼 좋은 생각 같음. 인상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