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문제도 그렇고 패스트트랙도 그렇고 좌우가 강하게 대립하고있는데, 나는 뭐가 맞는지 잘 모르겠어. 내 성향이 조금 우쪽인거같은데 난 보수가 무엇인지 잘 몰라. 잘 알지도 못하면서 좌우니 정하는건 조금 머랄까 강물에 몸을 내맡긴다는 느낌이라해야하나 나는 물고기가 아니니깐 그냥 강물에 내 몸을 맡기기 싫어 그래서 리영희가 쓴 정치평론같은 책도 괜찮으니 추천좀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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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민물고기는 강물을 거슬러서 헤엄친다네
바벨의도서관(stephenhero)2019-05-08 14:34:00
답글
ㅋㅋㅋㅋㅋㅋㅋㅋ글 쓰면서 연어 생각은 하구잇엇숨 - dc App
까치(tongkuk)2019-05-08 15:03:00
이건 책 한두개로 납득할 만한 내용이 아니고, 꾸준히 이슈에 관심을 가지면서 봐야 하는 일 같음. 책은 당장의 이슈를 이해할 목적보다는 정치, 국제정치, 외교안보 관련 기본 내용을 이해한다는 생각으로 접근하는 게 먼 길 돌아가는 것 같아도 훨씬 더 좋음. 왜냐면 그때그때의 이슈에 대해 자기 나름의 생각을 하는 데에는 기본 개념과 상식에 최근 이슈의 팩트들을 대입해야 하는 거니까.
Machiavelli(redhot27)2019-05-08 14:44:00
답글
누님 아직 폼 살아있으시네.. 친목밴이지만 반가워서 적어봄
익명(119.204)2019-05-08 14:47:00
답글
ㄴ 친목 밴이 있었수? ㅋㅋ
Machiavelli(redhot27)2019-05-08 14:49:00
답글
독갤만든 취지가 친목도 한몫했었쥬.. 어디살든 건강하시길 - dc App
익명(119.204)2019-05-08 14:58:00
일반적인 추천 도서는 아닌데, 그냥 쉬엄쉬엄 읽어도 금방 이해되지만 절대 얕지 않은 강성학 교수 책들 추천함. 좀 오래된 건 시의성이 떨어질지는 몰라도 한국 국제정치의 역사적 맥락을 보는 눈을 기르는 데에는 상당히 좋고 지금에 대입해 봐도 재밌을 거임. '새우와 고래싸움' 같은 거 시간 순삭임.
Machiavelli(redhot27)2019-05-08 14:49:00
패스트트랙 부분은 좌우대립이라기보단 한쪽이 그냥 거품문거라서 이념대립도 아님
익명(175.206)2019-05-08 14:58:00
남재희가 쓴 책 추천 - 아주 사적인 정치 비망록, 남재희가 만난 통큰 사람들, 진보 열전, 정치 언론 풍속사 등. 대부분 프레시안에 연재된 칼럼을 책으로 낸 것임. 남재희가 공화당+민정당+민자당 소속으로 4선의원을 지냈고 김영삼 대통령 때 노동부 장관을 했으면서도, 리영희 교수와 친했고... 좌우 두루 통하는 치우치지 않은 사람이어서, 읽어볼만 함
gksrud(kimtai0)2019-05-09 14:22:00
외교 안보 쪽은 <리콴유의 눈으로 본 세계> 추천 - 중국, 미국, 일본, 남한, 북한 지도자들을 직접 다 만나보고, 오랫 동안 국제 정세에 촉각을 곤두세우면서 싱가포를 번영시킨 리콴유의 관점이 아주 신선함
민물고기는 강물을 거슬러서 헤엄친다네
ㅋㅋㅋㅋㅋㅋㅋㅋ글 쓰면서 연어 생각은 하구잇엇숨 - dc App
이건 책 한두개로 납득할 만한 내용이 아니고, 꾸준히 이슈에 관심을 가지면서 봐야 하는 일 같음. 책은 당장의 이슈를 이해할 목적보다는 정치, 국제정치, 외교안보 관련 기본 내용을 이해한다는 생각으로 접근하는 게 먼 길 돌아가는 것 같아도 훨씬 더 좋음. 왜냐면 그때그때의 이슈에 대해 자기 나름의 생각을 하는 데에는 기본 개념과 상식에 최근 이슈의 팩트들을 대입해야 하는 거니까.
누님 아직 폼 살아있으시네.. 친목밴이지만 반가워서 적어봄
ㄴ 친목 밴이 있었수? ㅋㅋ
독갤만든 취지가 친목도 한몫했었쥬.. 어디살든 건강하시길 - dc App
일반적인 추천 도서는 아닌데, 그냥 쉬엄쉬엄 읽어도 금방 이해되지만 절대 얕지 않은 강성학 교수 책들 추천함. 좀 오래된 건 시의성이 떨어질지는 몰라도 한국 국제정치의 역사적 맥락을 보는 눈을 기르는 데에는 상당히 좋고 지금에 대입해 봐도 재밌을 거임. '새우와 고래싸움' 같은 거 시간 순삭임.
패스트트랙 부분은 좌우대립이라기보단 한쪽이 그냥 거품문거라서 이념대립도 아님
남재희가 쓴 책 추천 - 아주 사적인 정치 비망록, 남재희가 만난 통큰 사람들, 진보 열전, 정치 언론 풍속사 등. 대부분 프레시안에 연재된 칼럼을 책으로 낸 것임. 남재희가 공화당+민정당+민자당 소속으로 4선의원을 지냈고 김영삼 대통령 때 노동부 장관을 했으면서도, 리영희 교수와 친했고... 좌우 두루 통하는 치우치지 않은 사람이어서, 읽어볼만 함
외교 안보 쪽은 <리콴유의 눈으로 본 세계> 추천 - 중국, 미국, 일본, 남한, 북한 지도자들을 직접 다 만나보고, 오랫 동안 국제 정세에 촉각을 곤두세우면서 싱가포를 번영시킨 리콴유의 관점이 아주 신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