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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을 처음 접하려면 딱 이 정도가 적당하지 않을까? 이데아니, 태세우스의 배니 하는 대가리 빠개지는 형이상학적 주제들은 솔직히 개미털기일 가능성이 높고;;
책에 나온 모든 철학자들을 낱낱이 파헤친다고 생각되지는 않지만 그들이 가졌던 인생에 대한 접근법을 작가 나름의 위트랑 엮어낸 건 괜찮네. 딴 건 몰라도 명상록이랑 논어, 니체에 대해서는 읽어보고 싶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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