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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혀를 길게 놀리지못한다
어려운 말은 치워두고
모험소설이나 동화틱한 소설을 매우 좋아해서 그런지 몰라도 진짜 마음에 들었음 모험이 자극적이면서 아이들정서를 위해서만 가는것도 아니었고
약간 빨간머리앤보는듯한 느낌으로 술술읽었음 코시모가 진짜 너무 매력적이더라 액자식주인공인데다 모험소설에 나오는 성장하는 인간인데도 거기서의 고뇌나 성장 상상이 참매력있었음 과도기시절의 엘랑스배경도 굉장히 잘 녹여냈고 달팽이를 먹은 화자인 나는 평범한 귀족으로 달팽이를 거부하고 나무로 올라간 코시모는 마지막까지 영웅그자체로 살다죽은것이 참대조적이면서 좋았고 흡입력 상당하더라 김영하 검은꽃이후에는 꽤 책읽을때에 텀이 길어졌는데 이건 계속 읽게됨 존잼임 다들 읽어보삼
ㅉ
이탈로 갈비노에 환장하던 형 생각나네. 보고싶다 그 형
남작 잼지. 난 기사가 젤 잼나더라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