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헛소리냐 싶긴 한데
간혹 그런 분들이 정말로 있다
책과 거리둔 인생을 살다가 현장 경력만으로 채용된다거나
단체생활이나 인싸식 외향적인 인간관계를 중시한다거나
일부 전공은 특정분야에 지나치게 빠져 독서만 많이 하다보니 (잊을 만하면 독갤 밭갈이 시도하려는 그분들 같은) 맛이 간 사람 많다고 유명세를 떨쳐서 이를 아는 교수들이 우려할 수 있다.
그정도까지 아니라도 우선순위를 자기가 가르치는 분야나 지식, 교양이 아니라
농업이라거나 돈벌이, 집회 등 사회운동, 실제 필요한 실용적 기술 습득이라고 믿는 분들도 계셨다.
말도 안 되는 사례겠지만 책 읽는다고 재수없다하거나 본인과 독서취향 다르다며 이유없이 학생이 싫다고 말하는 분도 봤다.
그런 은사님들을 접해본 덕분에 독서 생활이 더 짜릿했던 것 같다
일진들이 몰래 흡연, 음주 등 일탈하는 맛을 독서로 깨우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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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문학이면 일단 왜색이 짙다면서 자기도 모르는 한국 작가들 책 대면서 보기는 했냐고 하는 사람 밑에서 읽는 갤주가 진짜 진국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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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 dc App
반골기질땜에 하라면 안하고 하지말라면 함 ㄹㅇ
울타리가 쳐저있기에 그것을 넘어서고자는 욕망이 생성된다. 나는 아들 낳으면 공부 존나 못하게 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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