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전에 페스트 읽을 땐 별생각 없었는데, 이방인 너무 마음에 들어서 페스트 다시 읽어 볼까 생각 중이기도 함.
왜지 페스트 읽을 때 아무 생각이 없어서인가? 다른 사람들 평은 이방인이 노잼이고 페스트가 재밌었다던데, 나는 이방인이 뭔가 생각할 거리가 많고 재밌었거든. 페스트를 너무 대충 읽었나 싶네.. 그래서 페스트도 제대로 다시 읽어 볼 생각.
근데, 까뮈가 부정(부조리), 긍정(반항), 사랑에 대해서 이야기를 쓰려고 했고, 사랑이 마지막 세 번째 층이었지만 쓰기 전에 사망했다는 게 너무 아쉬울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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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정반대다 처음에 이방인 읽는데 뭔소리야 이상한 애네 했다가 페스트 읽고 와 재밋어하고 그제서야 관심생겼는데 역시 사람마다 닉김이 진짜 다르다..
보통은 페스트를 더 재밌어하더라고? 그래서 내가 대충 읽었나 싶어서 다시 읽어 보려고. 근데 뭔가 페스트는 가을에 읽고 싶달까?ㅋㅋㅋ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