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 한 마리가 울타리를 오르다가 미끄러졌다. 엉겁결에 여우는 가시나무 덤불을 잡았다. 가시에 찔리어 손발에서 피가 났고 여우는 아파서 소리를 질렀다.
"어이구, 나는 그대에게 도움을 청했는데 그대는 날 전보다 못한 지경으로 만들었구려."
"그래요."
하고 한 가시나무가 말했다.
"나를 붙잡으려 한 것이 잘못이었었지요. 내 자신 누구나 붙잡으니까요."

이솝우화 읽는중에 나왔는데
저기서 마지막 문장이 정확히 해석이 안됨
내가 이해한건 '내 자신(이) 누구나 (가시로) 붙잡으니까요'
이건데 잘 모르겠어서 질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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