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프카의 다른 소설들은 예리하게 파고드는 순간순간이 인상적이라면 아메리카는 가장 통속적이라 즉각적으로 대단함을 인지하긴 힘들지만 읽으면서 어느새 흠뻑 젖어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