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적 표현같은 곁가지들 다 쳐내고 시의 본질을 표현한? 대충 이렇게 알고 있는데 그런 시인들 있나 우리나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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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현실주의 사조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 내용만 가지고 본다면 예전에 난리 났었던 꼬마 시인이 초현실주의 계열 아닐까 ㅋㅋㅋ 학원 많이 보내는 엄마가 짜증나서 칼로 엄마 살코기를 잘라 먹고 싶다느니 어쩌느니 하는 시를 써서 뒤집어졌었자나. 사람들은 애 정신상태를 의심했지만 난 솔직히 맹랑한 꼬마 시인이라고 생각했음. 대담하고 자기 상상력 표현하는 데에 거침없고, 재목이라 생각했음. 근데 횽이 말한 그런 방향성에는 해당사항 없는 거 같기도 하고. 그냥 내가 처음 그 시를 읽고 떠올린 이미지가 초현실적이다 싶어서 적어본 것임
익명(119.207)2019-05-10 17:52
성귀수 - 이 사람은 본래 초현실주의 시를 쓰는 사람임. 뤼팽 전집 번역 등은 먹고 살기 위해 하고 있는 것이고, "번역 작업은 독자와 대화한다는 생각으로 하고 있고, 시 창작은 자기 자신과 대결한다는 생각으로 수행한다"라면서 독자의 반응을 사실상 전혀 신경쓰지 않고 초현실주의 계열의 시를 쓰고 있음. <정신의 무거운 실험과 무한히 가벼운 실험정신>이 그렇게 쓴 시를 모은 시집임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9370
초현실주의 사조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 내용만 가지고 본다면 예전에 난리 났었던 꼬마 시인이 초현실주의 계열 아닐까 ㅋㅋㅋ 학원 많이 보내는 엄마가 짜증나서 칼로 엄마 살코기를 잘라 먹고 싶다느니 어쩌느니 하는 시를 써서 뒤집어졌었자나. 사람들은 애 정신상태를 의심했지만 난 솔직히 맹랑한 꼬마 시인이라고 생각했음. 대담하고 자기 상상력 표현하는 데에 거침없고, 재목이라 생각했음. 근데 횽이 말한 그런 방향성에는 해당사항 없는 거 같기도 하고. 그냥 내가 처음 그 시를 읽고 떠올린 이미지가 초현실적이다 싶어서 적어본 것임
성귀수 - 이 사람은 본래 초현실주의 시를 쓰는 사람임. 뤼팽 전집 번역 등은 먹고 살기 위해 하고 있는 것이고, "번역 작업은 독자와 대화한다는 생각으로 하고 있고, 시 창작은 자기 자신과 대결한다는 생각으로 수행한다"라면서 독자의 반응을 사실상 전혀 신경쓰지 않고 초현실주의 계열의 시를 쓰고 있음. <정신의 무거운 실험과 무한히 가벼운 실험정신>이 그렇게 쓴 시를 모은 시집임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9370
이 사람 좀 궁금하긴한데 웬만한 시집들이 다 절판이나 품절이야 ㅂㄷㅂㄷ